2017 공연

김남식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
아르코예술극장대극장
12.23-24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현대무용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인간의 일생에 비유하여 움직임으로 그려내며 인간의 욕망과 고통 등을 영화와는 다른 각각의 표현으로 녹여낸 작품이다.

<故김진걸 선생 10주기 추모공연>
국립극장달오름
12.13(수) pm7

조택원의 뒤를 잇는 한국 신무용의 2세대. 인간의 희노애락이 고스란히 담긴 산조춤의 명인 김진걸(金振傑, 1926-2008)선생께서 유명을 달리하시진도 어언 10주기가 되는 올해, 제자들이 뜻을 모아 10주기 추모의 정을 올리고자 합니다. 

한-영 문화예술 프로젝트
<햄릿, 카멜레온의 눈물>
강동아트센터소극장드림

한-영 문화예술 공동기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한국의 안무가 박호빈, 무용수 한류리, 박명훈과 영국의 연출(디렉터) Philip PARR, 배우 Brett BROWN, Susan HINGLEY 이 한국 무대에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

한효림한댄스프로젝트
<터_무시무종vol.2>
마포아트센터 12.3 pm5

'윤회'라는 하나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는 이승과 저승, 만남과 헤어짐, 즉 삶과 죽음의 이야기이다. 2010년 제31회 서울무용제에서 대상 및 3관왕을 수상하며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인정받은 안무가 한효림의 대표작으로 다시한 번 강렬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2017 SCF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아르코예술극장
11.29~12.5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SCF는 무용 장르의 구분없이 오직 ‘컨템포러리 춤’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적인 운영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춤 페스티벌로써 국제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매년 40개 내외의 단체가 본선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서 매년 평균 10여개 단체가 세계적인 수준의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 

타계10주기추모 <아! 박병천>
11.23(목) pm7
국립국악원예악당 

인간적이고 소탈하며, 악(樂)· 가(歌)· 무(舞)의 명인이셨던 박병천선생께서 떠나신지 10주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추모공연은 선생께서 열정을다해 전통 예술을 보급하고 전수하신 진도씻김굿, 강강술래, 진도북춤은 물론 스승을 그리는 제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무대로 선생의 열정을 기리는 의미로엮어질 예정입니다. 

리케이댄스 <TWO>
11.18토pm7/19일pm3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하나를 위한 갈망!
만남을 향한 질주!

'음악을 춘다! 춤을 듣는다!'라는 의미로 2005년 초연되었던 리케이댄스의 <TWO>가 '융합이 되는 만남'으로 의미를 확장하여 더욱 흥미롭게 선보인다.

<에너지 버스>
11.11 SAT 3pm/7pm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아름다운 움직임과 드라마가 공존하는 발레컬, 제임스 전 & 김지연의 <에너지 버스> 
오늘! 현대인의 무미건조한 삶을 열정으로 가득 채워 줄 '에너지 버스'에 올라타자!

제32회리을무용단정기공연
<몸아리랑아제아제>
11.2목-3금 서강대메리홀

리을무용단의 3대 대표인 안무가 홍은주!! 
진정성 있는 예술가로 한계를 뛰어넘어 도전하고 탐구하는 에너지 넘치는 안무를 선보이며, 막막한 현실적 욕망에 대한 번뇌를 벗어나고자 염원의 의지를 담아내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신현지BPROJECT <HUMAN>
10.28-29 pm3/7 예술의전당

인간 본연의 모습은 무엇인가...
인간성을 상실해가는 오늘날, 인공의 사물과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마주하는 진정한 '인간의 본성', '몸(BODY)'

대한민국예술원 <춤의 향연>
10.13(금) pm 6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우리나라 예술의 발전을 위해 혁혁한 공을 세운 원로 예술가들을 우대, 지원하고 그 공적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예술창장활동 지원 사업을 행함으로써 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예술원의 무용회원으로 선정되 9명의 원로 무용가의 공연 및 사진 전시.

한칠소울발레단  <질주G-minor>
10.10-11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2014 제35회 서울무용제 대상 및 여자연기상 수상작이자 2015・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작품 선정작인 한칠소울발레단 <질주G-minor>. 신이 내린 천재음악가 모차르트와 함께하는 발레이야기로 섬세한 표현력과 춤에 대한 열정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무대. 

댄스컴퍼니 미디우스 <SOUND>
9.29fri-30sat  SAC아트홀

현대무용가 이광석의 자전적 이야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는 이야기로 '소리'를 통한 우리의 인생 여정.

오은희의 전통춤 _ 風
2017.9.15(금) 오후8시 / 한국문화의집

전통춤의 진수, 오은희 선생의 전통춤판.
전통의 진정성과 현대적 표현력이 공존하는 그녀의 전통춤 무대.

<차이콥스키 발레 스페셜 갈라>
9.6(수)~9(토)평일7:30토4,6시

매혹적인 선율, 화려한 몸짓으로 빛난다. 세종문화회관과 발레STP협동조합이 선사하는 차이콥스키 발레 스페셜 갈라!

2017수원발레축제 
8.31(목)-9.3(일) 수원제1야외음악당

2015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수원대표페스티벌. 국내 최정상의 여섯 개의 민간발레단의 레퍼토리 뿐만 아니라 발레를 ㅅ랑하는 아마추어 무용수들의 열정 넘치는 공연과 발레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발레체험교실, 발레의 시대적 변천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움직이는 발레조각전 등 다양한 행사로 발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문화가있는날 <발레,도시를 물들이다>
2017.8.30(수) pm12/4

"늘 일상적으로 다니던 장소에서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자주 거닐던 산책로, 매일의 출퇴근길 건너는 건널목, 주말에 가족과 함께 하던 거리... 발레를 만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장소에 발레리나가 나타납니다. 
[8월 30일]
pm 12:00 나혜석거리 일대 / 버스킹 공연
pm 4:00  수원시청역 사거리 / 횡단보도 댄스

예원학교개교50주년
<춤의날개, 하늘높이날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pm8

50년의 시간을 견고하게 다져온 예원학교 무용부, 한국은 물론 세계 무용계를 움직이는 예원출신 인재들의 축하무대로 국립무용단의 장윤나, 박혜지 등과 시립무용단의 제갈숙영, 윤서희, 현대무용가 최수진과 국립발레단의 김지영, 김기완, 신승원을 비롯하여 유니버설발레단의 한상이, 파리오페라발레단의 박세은까지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무용수들의 춤을 한자리에세 확인 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예원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함만이 아닌 무용계 전반의 축제라 할 수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발레,도시를 물들이다>
2017.7.26 (수) pm6

 <발레, 도시를 물들이다> - 공원에서 만나는 발레!! 집 앞 공원으로 산책하러 나오면 즐길 수 있는 발레!! 다양하게 발레를 체험해보고 사진을 찍으며, 발레요정과 함께 다섯 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누그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발레 체조 배워보기와 발레공연 감상까지!!

로이 토비아스 선생 추모공연
<Remembering You... ROY>

한국모던발레의 개척자 로이 토비아스를 만나는 기회, 그를 추억하는 발레 스타들과 함께 만드는 모던발레로의 초대.

<당신은지금바비레따에살고있군요>
7.17~8.28 아르코극장스튜디오다락

행복해지기 위해 무언가에 도전해 본 적이 있나요? 잊고 있었던 꿈, 열정, 희망을 다시금 일깨워 무언의 용기를 주는 그녀들.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나는 다섯 번째 계절 <바비레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배정혜의 新전통 lll
7.1(토)~7.4(화) 
강동아트센터소극장드림

가장 전통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새로운 전통춤의 구현, 배정혜 선생이 선보이는 新전통 세 번째 무대로 선생의 가치관을 정리하는 무대를 통해 한국무용의 장기적인 발전과 신전통춤의 보급을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현 시대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전통을 구현하는 기획공연이다.

최현선생 15주기 추모공연 
< 최현춤전 2017 >
6.28~6.30

멋의 예인, 우리시대 마지막 낭만주의자, 영원한 춤의 날개.
허행초, 바람결에 몸을 실어 하늘로 비상하다.
최현 선생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이 시대 마지막 낭만을 꿈꾸다!!

2017년 7월 8일은 73세 일기로 춤의 날개를 접은 한국무용가 석하 최현선생 타계 15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이에 '崔賢우리춤院'은 선생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자리로 우리 춤의 진정한 스승, 故최현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헌정 무대를 올립니다. 

김영희무트댄스 2017 정기공연
2017.6.23~24 PM8 / 5 

20주년을 기점으로 작품 형식의 다양화 및 문화 향유 계층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김영희무트댄스는 춤장르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독창성과 참신함을 초첨에 두고 작품을 선보였다. 이를통해 다른 공연예술장르에 비해 대중성이 부족한 무용을 '관객이 존재하는 예술'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최지연.박호빈.원일
<야만샤만>
6.8-9 pm8
강동아트센터 소극장드림

2016년, 다양한 예술성에 도전, 춤의 경계를 넘나드는 최지연과 매순간 어제와는 다른 에너지로 춤의 만유인력을 거스르는 춤꾼 박호빈, 관객의 심장을 쥐고 흔드는 천부적인 리듬감의 소유자로, 소리로 춤을 추는 작곡가 원일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야만샤만>이 오늘 6월 다시 한번 찾아온다.

발레 갈라 더 마스터피스
5. 24(wed) pm8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마포아트센터와 공동기획으로 선보이는
발레, 아름다운 나눔 시리즈.
다섯 색깔 발레를 한 번에 만나는 무대.

3월, 5월, 7월로 이어지는 발레의 향연.
5개의 단체가 선보이는 다양한 컬러의
클래식, 모던, 발레컬 등으로 변주되는
발레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 

빙파우스트@메피스토앤코
4.25(tue)~30(sun) PM 7:30

당신이 욕망하는 모든 가치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을 위해 무엇을 지불하시겠습니까? 
당신의 욕망을 충족시켜줄 당신을 위한 상점, 
BEING FAUST @ MEPHISTO&CO 가 오픈합니다.

언리미티드 우먼_충돌의 에너지
4. 22(sat)~23(sun) pm 5

개성 넘치는 5인의 여성무용수들의 
춤을 위한 콜라주!
움직임의 얼굴이 살아있는 
그녀들의 춤, 몸.
폭주기관차처럼 질주하는 
짜릿한 그녀들의 움직임! 
< 이윤경.이나현.한류리.박은영.최수진 > 

2017 한국현대춤작가12인전
4.4(tue)~4.9(sun) pm8/5

창작 작품의 활성화와 안무가 
육성을 이룬 무용계 최대의 축제!! 
무용계를 이끄는 12명의 안무가들이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는 
꿈의 무대를 만나다.

댄스씨어터 창 _ 길, 걷다
3. 25 (sat) pm 5

댄스씨어터 창이 우리에게 던지는 
묵직한 질문들.
거침없이 토해내는 안무가 김남진의
열병 같은 이야기.

2017 발레 갈라 더 마스터피스 
3. 22. (wed) pm 8

마포아트센터와 발레STP협동조합의 만남!! 
아름다운 나눔 시리즈.
다섯 단체의 다섯 색깔 발레를 
한 번에 만나는 무대.

김남식댄스트룹다 _ 시계태엽 오렌지
1. 22 (sun) pm 4, 8

오랜 고민을 통해 진정성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긴장과 충격을 안기는
안무가 김남식의 <시계태엽 오렌지>